'2011 Project'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1.09.28 가을의 시작
  2. 2011.08.31 8월이 가기전에
  3. 2011.07.18 여름의 길목
  4. 2011.06.19 비밀의 정원 1
  5. 2011.06.17 에펠탑 1
  6. 2011.06.06 더워지니까, 부쩍 생각나는 그곳 1
  7. 2011.04.24 봄의 시작
  8. 2011.04.24 하루를 여는 것 2
  9. 2011.04.12 모두의 출발 2
  10. 2011.04.03 노란 봄을 준비하며 1

가을의 시작




계절의 시작은 하늘부터다.
도시의 땅은 계절이 없지만 하늘은
어디에서나 계절을 알려준다.

기계적으로 걸어가는 퇴근길, 압구정.
그곳의 하늘 또한 사람들의 무관심을 뒤로하고 계절을 말하고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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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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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길목



저 멀리, 어스름하게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해가 갈 수록 여름은 더욱 거세지고 있지만
그래도 여름은 여름이다.
열대야에 잠못들고 햇살에 발갛게 타버리더라도
왜인지 늘 기대하게 만드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저멀리,
어스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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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정원


아무도 없던 그곳에서 엄마와 나 단둘이.
아.침.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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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파리의 상징. 그곳의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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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


꽃은 내게 봄이 시작됐음을 알린다.
하지만 내게는 아직 봄이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않고 그저 깜깜한 밤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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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것




커피.

커피를 음미한다는 것은,
일상의 향기를 음미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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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출발



모두 어딘가 원하는 그곳으로 가고 있지만 나는 이곳에 서서 잠시 쉬고자 한다.
나의 시야는 흐려져 불안하지만 그리 오래지않아 나의 길을 똑바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곳을 향해 한발 내딪을 힘을 얻게 되리라 그리 믿어본다.






# lumix lx3 / 세종문화회관 앞 / 광화문연가를 보던 그날
# 이유없이 힘든 세번째 봄을 맞이하며 고민의 마침표를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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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봄을 준비하며



겨울로 한해를 시작하는 것은 너무나 혹독하다. 아직 움츠러든 어깨에 힘을 풀 수가 없는데.
네가 노오란 속내를 드러낼 때 나도 어깨에 힘을 풀고 더욱 힘차게 걸을 수 있겠지.

올 것 같지 않았던 봄의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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