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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14 미안하기도 하고 음냐음냐 1
  2. 2012.02.08 휴식
  3. 2011.09.28 가을의 시작
  4. 2011.08.31 8월이 가기전에
  5. 2011.07.18 여름의 길목
  6. 2011.06.19 비밀의 정원 1
  7. 2011.06.17 에펠탑 1
  8. 2011.06.06 더워지니까, 부쩍 생각나는 그곳 1
  9. 2011.04.24 봄의 시작
  10. 2011.04.24 하루를 여는 것 2

미안하기도 하고 음냐음냐



사진 올려도 반응없는 언니라서 미안해요. ㅠㅗㅠ


휴식


 
지는 해를 핑계삼아 잠시나마 쉬어가려한다.



oludeize in turkey

가을의 시작




계절의 시작은 하늘부터다.
도시의 땅은 계절이 없지만 하늘은
어디에서나 계절을 알려준다.

기계적으로 걸어가는 퇴근길, 압구정.
그곳의 하늘 또한 사람들의 무관심을 뒤로하고 계절을 말하고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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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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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길목



저 멀리, 어스름하게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해가 갈 수록 여름은 더욱 거세지고 있지만
그래도 여름은 여름이다.
열대야에 잠못들고 햇살에 발갛게 타버리더라도
왜인지 늘 기대하게 만드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저멀리,
어스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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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정원


아무도 없던 그곳에서 엄마와 나 단둘이.
아.침.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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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파리의 상징. 그곳의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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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


꽃은 내게 봄이 시작됐음을 알린다.
하지만 내게는 아직 봄이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않고 그저 깜깜한 밤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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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것




커피.

커피를 음미한다는 것은,
일상의 향기를 음미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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