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출발



모두 어딘가 원하는 그곳으로 가고 있지만 나는 이곳에 서서 잠시 쉬고자 한다.
나의 시야는 흐려져 불안하지만 그리 오래지않아 나의 길을 똑바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곳을 향해 한발 내딪을 힘을 얻게 되리라 그리 믿어본다.






# lumix lx3 / 세종문화회관 앞 / 광화문연가를 보던 그날
# 이유없이 힘든 세번째 봄을 맞이하며 고민의 마침표를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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